[법기 저수지에 다녀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'카페 도라지']
법기 저수지를 새해에 바람 쐐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옥카페 '도라지' 첫인상부터 먼가 심상치 않아 보였는데 알고 보니깐 100년 이상 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든 거라고 한다!
[카페 도라지 메뉴]
도라지의 메뉴는 아메리카노부터 시작하여 이름에 걸맞게 도라지로 된 디저트까지 있다. 메뉴판에는 안 보이지만 단팥죽도 있길래 저희 패밀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단팥죽, 생강차를 시켰다!
[카페에 고양이가?]
메뉴를 주문하고 몸을 녹이려 카페 안으로 살짝 들어갔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서 바로 착석!
[고양이와 맛있는 음료]
여동생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틀어주니깐 누워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냥냥이(❁´◡`❁)
카페 음료는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지도 않고 적당히 산미가 있는 커피였고 생강차는 맛있었으나 찐~한걸 좋아하는 나는 조금만 더 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 하지만 단팥죽은 👍👍👍 말해~뭐해! 생각지도 않은 메뉴에서 너무 감동받은 나...
2022.01.01 카페 '도라지' 투어는 여기까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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