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법기 저수지에 다녀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'카페 도라지'] 법기 저수지를 새해에 바람 쐐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옥카페 '도라지' 첫인상부터 먼가 심상치 않아 보였는데 알고 보니깐 100년 이상 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든 거라고 한다! [카페 도라지 메뉴] 도라지의 메뉴는 아메리카노부터 시작하여 이름에 걸맞게 도라지로 된 디저트까지 있다. 메뉴판에는 안 보이지만 단팥죽도 있길래 저희 패밀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단팥죽, 생강차를 시켰다! [카페에 고양이가?] 메뉴를 주문하고 몸을 녹이려 카페 안으로 살짝 들어갔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서 바로 착석! [고양이와 맛있는 음료] 여동생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틀어주니깐 누워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냥냥이(❁´◡`❁) 카페 음료는 ..